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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자산운용 김홍곤, ‘대한민국 최고투자책임자' 선정 - 10년 연속 운용자산 증가와 기관투자자 확보한 공로 평가받아
  • 기사등록 2020-01-20 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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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자산운용 김홍곤 전무. [사진=DGB자산운용]

[더밸류뉴스=김재형 기자] DGB자산운용(대표 박정홍)은 김홍곤 전무가 홍콩의 금융전문 저널인 아시아 애셋 매니지먼트(AAM, Asia Asset Management)의 ‘2020 Best of the Best Awards’에서 '2020 대한민국 최고투자책임자'로 선정 되었다고 20일 밝혔다.  


AAM는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는 아시아의 권위 있는 금융투자 전문 저널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의 연기금, 공제회 등 운용기관 및 펀드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운용 전략, 투자 성과 등의 동향과 업적을 평가해 국가별로 수상기관 및 수상자를 선정한다.


아시아 국가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3월 26일 홍콩 포시즌 호텔에서 개최된다.


올해 ‘2020 Best of the Best Awards’ 에서는 DGB자산운용 김홍곤 전무가 작년 실적을 평가 받아 ‘2020 대한민국 올해의 최고투자책임자 (CIO of the Year in Korea)’로 선정되었다. 


김 전무는 금융시장의 크고 작은 변화속에서도 DGB자산운용의 전신인 LS자산운용 시절부터 10년 연속 운용자산의 증가와 신규 기관투자자의 자금운용을 확대해 왔다. 이를 통해 김 전무는 DGB자산운용을 가장 많은 기관투자자를 고객으로 확보한 운용사 중 한 곳으로 성장시킨 '일등 공신'으로 평가 받는다.


김 전무는 인공지능의 한 분야인 Artificial Intelligence in Finance를 전공한 공학박사로 과거 Allianz Global Investors에서 글로벌 책임자를 역임했다. 글로벌 헷지펀드와 구조화 상품, 글로벌 주식 및 환율 관련 파생상품 등 다양한 자산을 운용해 왔고, 현재 인공지능과 자산운용을 접목한 자산 운용 분야를 개척 중이다.


jaehyung120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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