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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0 로잔 동계유스 올림픽’ 체험관 운영 - 5G 기반의 모바일 제품 서비스 제공... '챔피언과의 대화'도 열어
  • 기사등록 2020-01-10 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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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재형 기자]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1월 9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되는 '2020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에서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는 최신 모바일 기술과 특별한 올림픽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노트10+·갤럭시S10 등의 스마트폰을 직접 체험하고, S펜과 트리플 카메라 등 갤럭시 스마트폰을 활용해 나만의 독특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올림픽 핀 증정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2020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 기간 동안 삼성전자가 스위스 로잔에서 운영하는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방문객들이 최신 모바일 기술을 체험해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IOC(국제 올림픽 위원회)와 함께 미래의 올림픽 선수를 꿈꾸는 청소년 선수들에게 의미 있는 영감을 주기 위한 '챔피언과의 대화' 세션도 12일 진행할 예정이다.

 

'너 자신을 브랜딩 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션에서는 기업·선수·소셜미디어 관점에서 혁신의 의미와 자신만의 비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개인 브랜딩을 형성해 나가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올림픽 육상 메달리스트인 영국의 디나 애셔 스미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전무 등이 참여한다.

 

최승은 전무는 "삼성전자는 이번 로잔 유스올림픽에서도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 (Do What You Can't)'는 브랜드 정신을 전파할 예정"이라며 "올림픽의 해인 2020년을 맞아 유스 올림픽부터 도쿄 올림픽까지 최신 5G 기반의 모바일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 팬들이 올림픽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jaehyung120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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