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연경희 전 삼성전자 상무를 기업교육사업부 대표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경희 휴넷 기업교육사업부 대표. [사진=휴넷]

연경희 상무(48세)는 삼성전자에 입사해 글로벌마케팅실, 동남아총괄/싱가포르 주재원, 뉴질랜드 법인장, 인사이트 마케팅그룹장, 하이마트 영업그룹장 등을 역임한 마케팅/영업 전문가다.

 

1994년 삼성그룹 첫 여성 공채로 입사했으며, 2004년 삼성전자 여성 1호 해외 주재원에 이어, 2012년에는 뉴질랜드 법인장으로 선임되며 삼성전자 최초 여성 해외 지법인장 타이틀을 얻었다.

 

휴넷은 연경희 상무 영입으로 기업교육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 상무는 “그동안의 B2B 영업 및 마케팅 노하우를 기업교육에 접목해, 휴넷이 초격차 1등 기업교육 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lsy@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12-12 09:53: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