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기자
지난해 순이익을 가장 많이 낸 국내 자산운용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조사됐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발표한 '2018년중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작년 243개 자산운용사 가운데 당기순이익 1위는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648억원이었다. 이어 삼성자산운용(473억원), KB자산운용(403억원), 한국투자신탁운용(355억원) 순이었다. 삼성자산운용은 KB자산운용을 누르고 2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자산운용사 당기순이익 순위. 자료=금융감독원. [구성=더밸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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