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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정호 기자]

카카오는 지난 9일 열린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콘텐츠 플랫폼 자회사 카카오페이지의 상장을 위한 주관사 선정을 완료했다고 언급했다.


  1.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페이지. [사진=카카오페이지 홈페이지]


배재현 카카오 부사장은 "현재 카카오페이지 주관사 선정이 마무리된 상태지만 IPO 진행 초기 단계인 만큼 상장 시기를 특정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대내외적인 상황 등 환경적인 요인을 고려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시기에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며 "카카오페이지가 K콘텐츠 유통을 전세계로 확장하고, 유통 생태계를 조성해 영향력 있는 플랫폼으로 간다면 기업가치가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bj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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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10 19: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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