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범 연구원]
테스는 중국 선전 차이나스타 오토일렉트로닉스 테크놀로지(Shenzhen China Star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 Ltd.)와 47억 4,000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2014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4.3%에 해당하면 계약기간은 오는 6월 1일까지다.
한편 테스는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전공정 장비를 생산하는 장비제조업을 주력으로 영위하며, 그외에 디스플레이, LED 등 장비 제조업도 영위하고 있다. 이 중 반도체 장비 관련 매출이 전체 매출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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