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패키징(대표이사 윤석환)이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 1315억원, 영업이익 170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9.5%, 21.4% 증가했다.
삼양패키징 최근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더밸류뉴스]
상반기 기준 매출액 2248억원, 영업이익 17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6%, 40.9% 증가했다. 용기, 아셉틱 부문에서 신규 수요를 발굴하고 재활용 사업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며 2분기 매출액이 증가하고 단위당 고정비 절감 효과가 이뤄지며 상반기 실적을 이끌었다.
이는 매출총이익 개선으로도 이어졌다. 상반기 매출총이익은 4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2% 증가했고 제품 판매 확대와 수익 구조 개선을 통해 이익 창출력이 강화됐다.
비용 효율화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상반기 판매비와관리비는 26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5% 감소했다. 매출액이 성장한 가운데 비용 부담이 줄며 영업이익 증가 폭이 확대됐다.
삼양패키징은 앞으로도 시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원가와 판가 관리 및 비용을 효율화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고부가가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