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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IT 레이더] 삼성전자·카페24·LG CNS, 수요자 맞춤형 혜택·기술 솔루션 제공

- 삼성전자, "국민께 보답하겠다"…구매액 20% 온누리상품권 지급

- 카페24, 맞춤형 실무 지원 거점 운영…초보 판매자 가장 큰 고민은 '실행 순서'

- LG CNS, 기업용 AI 개발 플랫폼 공개…"구형 시스템도 최신 코드로 자동 변환"

  • 기사등록 2026-06-08 15: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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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손민정 기자]

삼성전자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제품 구매액의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대규모 행사를 진행한다. 카페24는 오프라인 전문 거점을 통해 초기 창업자들의 실무 정착을 직접 지원하며, LG CNS는 기업의 대규모 IT 시스템 구축과 구형 아키텍처 전환을 자동화하는 인공지능(AI) 기반 개발 플랫폼을 출시해 맞춤형 기술 지원에 나선다.


◆ 삼성전자, "국민께 보답하겠다"구매액 20% 온누리상품권 지급


[전자·IT 레이더] 삼성전자·카페24·LG CNS, 수요자 맞춤형 혜택·기술 솔루션 제공삼성전자가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 구매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연계 행사를 실시한다. [이미지=삼성전자]

삼성전자(대표이사 전영현 노태문)는 8일부터 4주간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 구매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가전 양판점과 대형마트를 비롯해 주요 이커머스, 이동통신사 대리점 등 1000여 개 유통망이 참여한다. 환급된 상품권이 지역 상권 내에서 소비되도록 유도하여 소상공인과의 실질적인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취지다.


호국보훈의 달을 고려해 군 장병과 경찰, 소방, 교정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추가 지원 제도인 'K-히어로(K-Hero)'도 별도로 운영된다. 해당 직군 종사자는 기본 환급액 외에 10%의 추가 단가 할인이 적용돼 결제 대금의 총 30%에 해당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 고객은 오는 9월 30일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에는 구매명세서와 영수증, 통신 단말기의 경우 개통 일자 등의 확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정상적으로 접수가 완료되면 약 2주 후부터 본인 명의의 온누리상품권 전용 앱으로 금액이 순차 지급된다.


◆ 카페24, 맞춤형 실무 지원 거점 운영…초보 판매자 가장 큰 고민은 '실행 순서'


[전자·IT 레이더] 삼성전자·카페24·LG CNS, 수요자 맞춤형 혜택·기술 솔루션 제공카페24가 서울 동대문 지역에서 전문 컨설팅 거점을 운영하며 전자상거래 초기 정착을 지원한다. [이미지=카페24]

카페24(대표이사 이재석)가 최근 5개월간 자사 창업 상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대다수 예비 판매자가 사업 초기 진입 단계에서 막막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구체적인 실행 순서를 묻는 포괄적 질의가 가장 비중이 높았고, 이어 전자결제(PG) 가입, 기초 시스템 환경 설정, 사업자 증빙 서류 준비 등 행정 및 기술적 실무 단계에 대한 문의가 뒤를 이었다.


전체 방문객 가운데 상거래 경험이 없는 초기 창업 희망자가 57%로 과반을 차지했으며, 기존 오픈마켓에서 자사 플랫폼으로 확장을 시도하는 판매자 비중도 25%에 달했다. 이들은 기초 상품 등록뿐만 아니라 배송 물류망 구축, 검색 노출, 외부 채널 연계 등 세부적인 운영 실무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이러한 사업자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 카페24는 서울 동대문 지역에서 전문 컨설팅 거점을 운영하며 전자상거래 초기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공간에서는 판매자의 현황을 진단하고 회원 가입부터 세부 디자인 및 프로모션 기획까지 실무 중심의 실습을 제공한다. 온라인 정보에 의존하기보다 전문가와 현장에서 직접 문제를 점검하는 방식을 통해 창업자들의 기술적 자립과 판로 확대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 LG CNS, 기업용 AI 개발 플랫폼 공개…"구형 시스템도 최신 코드로 자동 변환"


[전자·IT 레이더] 삼성전자·카페24·LG CNS, 수요자 맞춤형 혜택·기술 솔루션 제공LG CNS가 대규모 기업용 IT 시스템의 구축과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데브온 에이전틱 AIND'를 선보였다. [이미지=LG CNS]

LG CNS(대표이사 현신균)는 대규모 기업용 IT 시스템의 구축과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 '데브온 에이전틱 AIND'를 선보였다. 단순 코드 생성 위주의 기존 AI 모델이 지닌 한계를 보완해, 기업의 보안 지침과 복잡한 기존 시스템 구조를 종합적으로 반영하도록 설계됐다. 실무자가 요구사항을 일반 언어로 입력하면 설계부터 코딩, 품질 검증까지 각 단계에 할당된 전용 AI가 협력해 전체 과정을 수행한다.


해당 플랫폼은 개발 표준이나 소스코드 등 필수 IT 데이터를 AI가 처리할 수 있도록 구조화한 자체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대상 기업의 고유한 업무 방식과 시스템 환경을 사전에 학습하여 맞춤형 결과물을 도출하는 방식이다. 사전에 정의된 규격과 기준에 따라 모든 공정을 자동 처리하도록 설정되어 결과물의 일관성을 높이고 데이터 연산 과정의 오류 발생률을 최소화했다.


또한 코볼(COBOL) 등 오래된 프로그래밍 언어로 구축된 과거 시스템을 최신 자바(Java) 기반 아키텍처로 자동 변환하는 시스템 고도화 기능도 지원한다. 현재 국내 대형 금융사의 차세대 시스템 전환 프로젝트에 해당 코드 변환 기술이 실제 적용돼 있다. LG CNS는 미국 전문 기업 클라인과 공동 개발한 이번 플랫폼을 바탕으로 북미와 아시아 지역의 주요 IT 인프라 사업에 참여할 방침이다.


sounds060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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