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김경아)가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와 국제 생명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 및 한국생물교육학회와 함께 '국제생물올림피아드(IBO: International Biology Olympiad)'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김경아(왼쪽 두번째)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7일 국제생물올림피아드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성바이오에피스]국제생물올림피아드는 생명과학 분야에 대한 이론 및 실험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로 지난해(제36회) 대회 기준 77개국 298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한국은 지난 1998년 첫 참가 이후 매년 대표단을 파견해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제생물올림피아드 한국 대표단의 선발과 교육, 국제대회 참가에 필요한 운영 비용과 장학금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생명과학 분야의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미래 국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사장은 "생명과학은 인류의 건강과 미래를 이끄는 핵심 분야로서,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과학적 탐구 정신을 응원하고 바이오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지속 동참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