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프라 전문기업 ㈜원츠넷(대표이사 이선혜)이 2024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2025년 상반기 청년 일자리 강소기업에 이어 서울형 강소기업까지 선정되며 ‘3대 강소기업’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기술력과 경영 안정성, 청년 친화적 조직문화를 모두 갖춘 기업임을 공신력 있는 기관들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다.
2025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이미지=원츠넷]
㈜원츠넷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올해 초에는 청년 친화적 일자리 제공과 고용 안정성으로 ‘청년 일자리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서울형 강소기업까지 추가로 획득하며, 청년 채용 경쟁력·일·생활 균형·복지 체계 전반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가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엄선해 인증하는 제도로, 청년 일자리 창출 확대,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고용 안정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 경쟁률은 3.1대 1로, 총 149개 기업 중 48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원츠넷은 청년 친화 정책 강화, CEO의 리더십과 경영 능력, 기업의 성장 가능성, 체계적인 조직문화 정착, 복지제도 개선 등이 높게 평가돼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선정 기업에는 청년 채용 시 근무환경개선금 지원, 신입사원 온보딩 프로그램, 일·생활 균형 맞춤 컨설팅, 기업 홍보 지원 등이 제공된다. ㈜원츠넷은 이를 기반으로 청년 인재 유치와 복지 확대에 한층 더 속도를 내며 기업 경쟁력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원츠넷은 국제표준 ISO9001, ISO45001, 메인비즈(Main-Biz) 인증 등을 통해 기술력과 경영 체계 또한 인정받아 왔으며, 이번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으로 청년 친화성과 성장 가능성까지 두루 갖춘 기업임을 증명했다.
㈜원츠넷 관계자는 “3대 강소기업으로 연이어 선정된 것은 청년 친화적 일자리 제공과 꾸준한 혁신을 동시에 추구해 온 원츠넷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현재 원츠넷은 AI 인프라 전문기업으로서 AI 기반의 자체 솔루션 개발 및 물류 서비스 플랫폼 총판 계약 등 IT를 넘어 다양한 산업군과 협력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회사의 외형적 성장과 함께 우수 인재 채용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끊임없이 성장하고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