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대한항공(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 기내면세점 SKY SHOP이 설 연휴를 맞아 특별한 마일리지 바우처 할인과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SKY SHOP’ 운영사인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이하 ‘대한항공C&D’)는 설날 연휴를 맞아 오는 24일까지 마일리지 바우처를 1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SKY SHOP의 운영사인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홍보 이미지 [이미지=대한항공 C&D]

이 바우처는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미화 20달러, 50달러, 100달러 단위로 발급 가능하며, SKY SHOP 온라인 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추가적인 10%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바우처와 함께 사용할 수 있어 더 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설 명절을 맞아 선물용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온라인 쿠폰을 사용하면 설화수 자음생크림과 아이크림 세트는 29%, 정관장 홈삼정 로얄과 덴프스 유산균 세트는 33% 할인된다. 발렌타인, 조니워커, 로얄 살루트와 같은 인기 위스키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대한항공C&D의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 서비스를 통해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특별한 선물을 전달할 수 있다. 본인이 직접 탑승하지 않아도 선물 받는 사람의 연락처만 알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Y SHOP은 탑승일 기준 60일 전부터 상품 주문이 가능하며, 여행지에서 쇼핑할 필요 없이 귀국길 비행기 좌석에서 면세품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함을 더한다. 면세품 구매 금액에 따라 마일리지를 최대 5마일리지까지 적립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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