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가 직장인 맞춤 ‘달달 하나 신용카드’ 3종을 출시했다.
‘달달 하나 신용카드’는 50만 돌파를 앞둔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의 ‘달달 하나 통장’과 콜라보 상품이다. 3가지 종류 중 자신에게 맞는 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달달 하나 All’은 국내 전 가맹점 1.0% 무제한 하나머니 적립(‘모든 즐거움’ 서비스)을 전월 실적에 따라 제공한다.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아파트관리비, 4대보험 중 1건이라도 지난달 자동납부 매출이 발생 하면 적립한도 내에서 1.3% 특별적립 대상이 된다. 또 해외, 해외, 철도/시외·고속버스/카쉐어링을 10% 적립해주는 ‘설레임’ 서비스와 병원/약국, 택시/대중교통 10% 적립해주는 ‘편안함’ 서비스를 전월 실적에 따라 월 통합 1만 하나머니 한도로 제공한다. 대형마트 2만5000원 이상 결제 시 2만5000원 청구할인을 카드 발급 후 최초 1회에 한해 실적 조건 없이 제공하는 ‘반가움’ 서비스도 있다.
‘달달 하나 Sweet’은 음식점에서 주간(06시~17시)에 5~10%, 배달 5%~10%, 커피 업종 10%~20%, 베이커리 10%~20% 적립을 월 적립한도 내에서 제공한다.
‘달달 하나 Fun’은 영상 스트리밍 20%~50%, 온라인쇼핑 5%~10%, 디지털멤버십 10%~20%, 영화/공연/문화 10%~20% 적립을 한도 내에서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손님이 추구하는 즐거움에 맞게 일상의 설렘과 편안함을 담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싶었다”며 “하나은행과 함께 협업하여 계속해서 특별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