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기를 대표하는 고기집 프랜차이즈 '탐라담'이 맛있는 음식과 협재해변의 뷰를 모티브 로 새로운 매장을 오픈한다.
탐라담은 열번째 제주이야기를 담은 가맹점 '탐라담 초지점'을 오는 6월 20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탐라담 초지점은 제주1++ 돼지를 초저온 숙성 공법으로 준비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 제주 생갈비, 한정 판매되는 흑돼지 돈마호크, 그리고 제주 오겹살 등이 있다.
탐라담은 철저한 온도 관리와 숙성 기술을 통해 최상급 고기를 제공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외에 한우육회, 육회초밥, 곰취냉면, 탐라탕, 전복라면, 재래된장찌개, 계란장볶음밥 등 다채로운 사이드 메뉴를 선보인다.
탐라담 초지점의 관계자는 "오픈을 앞두고 많은 고객들의 이용 문의를 받고 있다"며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 및 지속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철저한 노력을 기울여 매장 오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탐라담 본사 관계자는 "본사의 맞춤 프로모션 및 체계적인 교육, 지원 등으로 인해 만족도가 매우 높고 창업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와 점주분들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