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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지수 기자]

나이스신용평가(대표이사 김명수, 이하 나신평)는 20일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로 평가했다. 


나신평은 광해방지 및 전략광종 등의 희유금속 안정성 확보 등 영위사업의 높은 공공성을 보유한 점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강원도 원주 반곡동에 위치한 한국광해광업공단 본사 사옥 전경. [사진=한국광해광업공단]나신평은 공단의 전반적인 사업위험은 낮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공단은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통합해 설립된 기관이다. 기존 한국광물자원공사의 해외자원개발 신규투자를 제외한(신규투자는 제한되며, 기존사업의 경우 매각 혹은 유지) 사업들과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영위하던 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사업들의 공공성은 높은 수준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공단법 등을 통해 정부가 공단의 사업 전반에 대해 높은 통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을 고려할 때, 공단의 전반적인 사업위험은 낮은 수준이다.


parkjisu0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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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20 15: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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