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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땡겨요’, 경기도 지역경제 활성화 나서... 김포시 MOU

- 소상공인 땡겨요 입점 시 지원금 20만원 제공

  • 기사등록 2023-10-13 17: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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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경기도 지역경제활성화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지난 12일 김포시청 본관에서 김포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전필활(왼쪽) 신한은행 오픈이노베이션 그룹 부행장이 지난 12일 김병수 김포시청 시장과 신한은행 김포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과 김포시는 배달앱 ‘땡겨요’를 활용해 △김포시 가맹점 대상 중개수수료 2% 적용 △지역 특화서비스 발굴 및 활성화 등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다양한 협업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땡겨요’는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빠른 정산’ 서비스는 당일 판매대금을 당일 또는 익일 정산·입금해주고 있어 가맹점 사장님들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기념해 김포시 소재 가맹점이 땡겨요 입점 시 자체 쿠폰 발행을 통해 직접 마케팅 할 수 있는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하며 키오스크 설치로 운영비용이 증가하는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땡겨요 매장식사’ 서비스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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