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다음달 4일 오전 9시 국내외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주요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을 개최한다. 2분기 경영실적 발표 및 질의응답이 목적이며 컨퍼런스 콜(순차통역)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련 자료는 8월 4일 네이버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네이버 경기 분당구 본사 전경. [사진=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1분기 매출액 2조2804억원, 영업이익 3305억원, 당기순이익 437억원을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포털 서비스를 기반으로 광고, 쇼핑, 디지털 간편결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공공 및 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클라우드를 비롯한 다양한 IT 인프라 및 기업향 솔루션 제공을 확대해가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웹툰, 스노우, 네이버제트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3월 말 기준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102개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5000억원(YoY +21.7%), 영업이익 3735억원(YoY +11.1%)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3668억원 및 당사 기존 추정치 360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며 "8월 ‘하이퍼클로바X’, 연내 ‘CUE’ 가 공개되면 네이버 AI에 대한 막연한 우려는 사라질 것이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