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총장 한원희) LINC 3.0 사업단이 전남지역 청년 정착과 더불어 RISE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목포해양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3.0, 단장 최현준)은 지난 6일에 장흥군 및 4개 대학(광주대학교, 동신대학교, 목포대학교 LINC 3.0 사업단 및 조선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장흥지역 청년 창업 정착 지원 및 RISE 협력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목포해양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지난 2021년 신안군을 시작으로 영암, 무안 등 전남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썸썸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지역 상품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썸썸프로젝트 시즌 2: TOYO in 장흥’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 고도화와 장흥 지역 청년 창업 및 정착 지원과 향후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 사업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각 기관은 취창업 관련 행사 공동 개최, 아이디어 고도화 및 장흥군에 실제 적용, 참여 대학에 대한 장흥군 서포터즈 선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