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최용주)이 품질 경영 분야에서 3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15일 삼진제약은 '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삼진제약 향남공장 '프리텍트' 분임조가 8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진행된 '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진제약]
삼진제약의 향남공장 '프리텍트' 분임조는 국내 제약사 최초로 효율적인 검체 이송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기송관 시스템'을 통해 검체 이송 시간을 단축시켰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삼진제약 향남공장 분임조 명칭인 '프리텍트'는 코로나 시대에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품질 경쟁력을 추구한다는 뜻으로 삼진제약의 우수한 품질 경영 시스템을 대외에 알리고자 했다.
장홍순 대표이사는 "삼진제약이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라며 "최고의 품질을 지향하는 의약품 생산을 위해 전 임직원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