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알파홀딩스(117670)의 항암바이러스 치료제 「GCC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상한가를 기록했다.

9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알파홀딩스는 전일대비 29.88% 상승한 2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알파홀딩스는 이날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알파홀딩스의 주가 상승은 알파홀딩스가 「제2의 신라젠」이 될 것이란 증권가 분석 영향이 컸다.

전날 토러스투자증권의 오병용 애널리스트는 『알파홀딩스의 항암바이러스 치료제인 GCC백신과 신라젠의 펙사벡은 상당히 닮았다』며 『GCC백신은 대장암에서 전이되는 암을 예방하는 세계 최초의 백신』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GCC백신은 신라젠의 펙사벡과 같이 토머스제퍼슨 대학(TJU)에서 개발됐고, 펙사벡과 같은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투여가 가능한 항암바이러스 치료제』라고 덧붙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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